[일:] 2026년 08월 28일

  • 양양, 복합리조트 유치를 위한 발걸음

    양양군이 화성특례시의회, 삼척시 등과 함께 복합리조트 유치 연구회를 구성하고 강원도 내 관광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와 간담회를 잇달아 진행하고 있다.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과 민간 투자 유치에 초점을 맞춘 이번 행보는 양양 관광산업 활성화의 긍정적 신호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올지에 대해서는 우려도 있다. 리조트 운영이 외부 대기업 주도로 이뤄질 경우 지역 내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고, 자연경관 훼손과 소음·인프라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외에는 참고할 만한 사례가 여럿 있다. 제주도는 신화월드 등 대규모 복합리조트로 관광객을 크게 늘렸지만 초과 관광과 지역 주민 삶의 질 저하 문제도 함께 겪었고, 부산은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로 인근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켰다. 대만 타이중의 구룡강 리조트는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관광 발전과 환경 보전을 동시에 이뤄낸 사례로 꼽힌다.

    양양 주민들 사이에서는 “관광 산업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삶과 환경을 지키는 것이 먼저”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진정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커뮤니티와 조화를 이루는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양양의 복합리조트 유치가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고성에서 열린 청년 토론대회의 의미

    고성이 주최한 청년 토론대회가 전국 16개 팀, 80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보통 청년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대회는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토론대회의 성격과 효과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심도 있는 정책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결과물이 체계적인 정책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단순한 행사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반영될지가 중요한 만큼, 그 과정에서의 투명성 및 후속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는 필요성이 있다.

    유사한 사례로는 일본의 ‘청년 참여 예산제’가 있다. 일본에서는 청년들이 지역 예산의 일부를 직접 결정하게 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로 인해 청년들이 자신의 의견이 지역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느끼며 참여 의식이 고양되고 있다. 또한, 프랑스에서는 매년 청소년을 위한 정책 토론이 열려 정부 정책에 직접 참여하게 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번 대회의 긍정적인 취지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참여 기회와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정책 결정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여러분은 청년들의 정책 참여가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고성 화진포, 지질·생태명소로 주목받다

    강원특별자치도가 고성군 화진포를 9월의 ‘이달의 지질·생태명소’로 선정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석호인 화진포는 독특한 해안 지형과 생태계를 자랑하는 곳으로, 이번 선정을 계기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만 일부 주민들은 이번 선정이 무분별한 관광 개발로 이어질 경우 해안 침식과 생태계 교란 등 오히려 환경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한다. 최근 몇 년간 국내 여러 관광지에서 반복돼온 환경 훼손 사례를 볼 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유사 사례로는 UNESCO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뒤 관광객이 급증하며 초과 관광과 환경 훼손 문제를 겪고 있는 제주 성산일출봉, 그리고 환경 보호와 관광지 관리 사이에서 오랫동안 갈등을 겪어온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이 있다. 두 사례 모두 생태 가치를 앞세운 명소일수록 개발과 보전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고성 주민들 사이에서는 “관광과 생태 보호를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화진포의 가치를 지키면서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화진포의 지질·생태 가치를 지키면서도 관광 활성화를 이루려면 어떤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속초에서 바라보는 해돋이의 매력

    속초시는 오는 29일 해가 뜨는 시간이 오전 5시 52분으로 예고돼 있습니다. 이 시간은 많은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이 해돋이를 보기 위해 모이는 시점으로, 아침부터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속초의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일출을 감상하는 모습은 매년 많은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속초의 해돋이 명소가 관광객으로 붐비는 탓에 일부 지역 주민들은 소음과 혼잡함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수기에는 주변 상업시설과 도로 상황이 더 복잡해져, 지역 주민들이 편안한 일상을 누리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주도는 아름다운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 간의 갈등이 발생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주도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 보호 및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정책을 시행하여 현재는 관광과 주민 생활이 상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강릉시 역시 해돋이 관광으로 유명해지면서, 주민과 관광객 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속초에서도 관광과 지역 생활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출을 보러 오는 관광객을 환영하되,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그 예입니다. 여러분은 속초의 해돋이 관광이 지역 주민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 인제군, 군인 가족 지원 정책 확대

    강원 인제군이 군인 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참여를 위해 맞춤형 지원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민선 9기 공약의 일환으로, 교육, 문화,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이 이루어진다. 지역 내 군인 가족의 소속감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이러한 지원 정책이 실제 군인 가족의 필요에 제대로 부합할지는 의문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지원 내용이 군인 가족의 특성과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경우, 단기적인 효과에 그칠 가능성도 있다. 또한, 급속한 정책 변화로 주민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국내외적으로도 군인 가족 지원 정책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샌안토니오시는 군인 가족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및 취업 지원을 통해 가족의 지역 정착을 도왔다. 이외에도 영국은 ‘군인 가족 지원 전략’을 통해 심리적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들 사례는 인제군 정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 참고할 만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군인 가족 지원이 잘 이루어진다면 지역의 활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그 내용과 방식에 따라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 인제, 체류형 관광 거점 조성 필요성

    인제 지역이 체류형 관광 거점을 만들기 위해 숙박 기반과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 체계를 동시에 확충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특히 인제대학교의 창의력교육센터와 협력한 두뇌건강 인지놀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인지 활동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레크리에이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관광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우려되는 점도 존재합니다. 숙박시설이 늘어나고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화되더라도, 지역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거나 외부 관광객 중심으로 운영될 경우 지역 경제에는 개선이 없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나치게 상업화된 프로그램이 지역 고유의 문화와 정체성을 해칠 수 있는 위험도 있습니다.

    유사한 경우로 부산 해운대의 ‘블루라인파크’와 제주도의 ‘올레길’을 들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체류형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재개발과 복합문화 공간이 조성되었고, 주민 참여를 통한 프로그램 운영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 역시 올레길 사업이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지가 있었기에 성공을 거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관광 개발이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외부 자본의 유입으로 인한 문화적 타격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에 따라 효과적인 방안과 주민 참여를 통한 개발 모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인제의 관광 발전 방안이 무엇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양양군의 군민 강사 발굴, 평생학습의 장 열리다

    양양군이 도입한 ‘군민 강사 제도’는 지역 주민들이 가진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평생학습의 장을 열어주고 있다. 이는 자격증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숨은 고수를 발굴하고,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긍정적인 변화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가 단기적인 흥미를 넘어서는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강사로 나설 주민들의 전문성과 교육의 질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수업의 질 저하가 우려되는 목소리도 있다. 또한, 프로그램의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계획이 무산될 우려도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특별시가 진행한 ‘주민자치센터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비슷한 사례로 꼽힌다. 여기서도 자격증이 없는 주민들이 강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식이 공유되었다. 또한 유사한 방식으로 일본 도쿄에서는 주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참고할 만하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런 기회가 많아져야 진정한 지역사회가 형성된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수업 퀄리티 유지가 중요하다”는 지적이 공존하고 있다. 여러분은 양양군의 평생학습 제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 속초, 세무회계의 새로운 지평 열다

    최근 속초지역회의 박규동 회장은 속초시가 부가세 경정청구 업무를 2026년까지 수행하기로 구두 합의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는 고성군과 양양군에 이어 속초시도 부가세 환급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무회계 분야에서 지역 주민들의 세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조치가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환급 조치가 실질적으로 어떻게 집행될지에 대한 우려도 존재합니다. 주민들은 행정 절차의 복잡함과 과연 신속하고 공정하게 환급이 이루어질지에 대한 걱정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대와 달리 지역 경제에의 실질적 혜택이 뚜렷하지 않을 경우 실망감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의 유사 사례로는 부산광역시가 2021년에 시행한 부가세 환급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았으나, 행정적 절차에서 느린 대응이 문제로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지방세 환급이 이루어지는 뉴욕시의 사례에서도 실행 과정에서 주민들의 불만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속초시도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보다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부가세 환급이 실제로 잘 이뤄질지 기대 반 우려 반”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절차 간소화와 정보 제공이 충분하지 않다면 혜택은 그늘에 가려 청원만 무성할 수 있다는 지적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속초시 부가세 환급 조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김선태의 ‘인제 홍보’ 영상 60만뷰 돌파 온라인이 ‘후끈’

    16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선태와 인제군의 협업으로 제작된 지자체 홍보 영상이 공개 이후 60만 회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전국 지자체 190곳 중 약 120곳이 수익 창출 기준(구독자 1,000명)조차 못 채우는 현실을 감안하면, 이 정도 조회수는 이례적인 성과다.

    다만 온라인 화제성과 실제 방문객 증가는 별개의 문제다. 서울시가 아이돌·캐릭터와 협업해 조회수 10만을 넘긴 사례처럼 화제성 자체를 만드는 지자체는 늘고 있지만, 그 관심이 실제 방문이나 지역 소비로 이어졌는지 추적한 데이터는 흔치 않다.

    이런 이유로 최근 지자체 유튜브 운영 평가에서는 협업 건수뿐 아니라 협업이 만들어낸 실제 성과까지 세분화해 살펴보는 방향으로 지표가 진화하고 있다. ‘후끈’한 온라인 반응을 인제 방문으로 잇는 접점이 마련돼 있는지가 다음 관건이다.

    인제군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영상에 숙박·축제 할인 쿠폰을 연동해 실제 방문을 추적해보자”는 아이디어도 나온다. 여러분은 이 홍보 영상을 보고 인제에 가보고 싶어지셨나요? 댓글로 소감을 남겨주세요.

  • 천일홍부터 핑크뮬리·코스모스까지… 인제 가을꽃축제, 올가을 ‘인생샷 명소’로 뜬다

    2026 인제가을꽃축제가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는 주제로 만해 한용운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문학과 정원을 결합한 꽃정원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단순한 사진 명소를 넘어선 기획이 눈에 띈다.

    다만 핑크뮬리는 2015년 제주 휴애리자연생태공원을 시작으로 전국에 퍼지며 SNS 인증샷 명소로 자리잡은 이후, 사진 한 장을 위해 잠깐 들렀다가 바로 떠나는 관광 패턴을 만들었다는 지적도 꾸준히 나온다. 화려한 꽃밭이 지역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경제적 파급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경주는 첨성대·월성·동궁과 월지 주변에 코스모스와 양귀비를 심어 SNS 명소로 알려지는 동시에, 야간 경관조명과 다양한 포토존을 함께 조성해 낮과 밤 모두 즐길 거리를 만들며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

    인제 지역 상인들은 “꽃밭 구경 후 하루 더 머물게 할 콘텐츠가 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은다. 여러분이라면 인제 가을꽃축제에 어떤 체험·먹거리가 더해지면 좋겠나요? 댓글로 아이디어를 들려주세요.